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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가스 줄이기, 보안 업계의 도움 필요

sohexz 2022. 3. 23. 20:25

https://m.boannews.com/html/detail.html?mtype=2&tab_type=D&idx=105614 

 

온실 가스 줄이기라는 궁극의 목표, 보안 업계의 도움이 필요하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을 사업 행위 안에서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온실 가스 배출에 대해 조금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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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의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 감소해 동참해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

But, 배출량이나 탄소 발자국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기업은 9%

 

<탄소 배출>

  • 직접 배출(Scope 1)
  • 간접 배출(Scope 2)
  • 가치 사슬 전반에서의 배출(Scope 3)

‘가치 사슬 전반에서의 배출’은 아직도 측정이 어려움

왜? 소비자가 구매하여 소유권이 넘어간 제품을 통한 배출량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

=>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싶어도 전략이나 프레임워크나 로드맵을 확보하기가 어려움

 

고급 플랫폼들은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같은 기능을 탄소 배출량 측정 도구들에 탑재하는 추세

TCS 클레버 에너지(TCS Clever Energy)라는 제품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솔루션]

->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기술을 총망라하는 것으로, 난방, 냉방, 프로세스 에너지 최적화, 요구 응대, 스마트 관세 관리, 배출량 관리, 지속가능성 관련 준법 현황 등을 센서, 미터기, 자산들을 활용하여 파악하고 집계

 

결과적으로 각종 장치들과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공유가 핵심!

But, 정보 공유 때문에 사업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음

->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

정보의 암호화나 익명화 등에 익숙한 보안 업계가 혁신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도 있음

 


정보를 암호화된 채로 정보를 파악하는 방법을 찾아야 함

 

이 기사를 보면서 현대암호학응용및실습 강의에서 알게 된 완전 동형암호(Fully Homomorphic Ecryption)이 생각났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분석할 때 암호화된 것을 풀지 않고 분석하는 방법인데, 현재는 암호화 속도가 느리고, 암호문 크기가 아직 커서 상용화를 위한 효율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한다. 

 

만약 이 기술이 발전된다면 기업의 정보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탄소 배출량도 측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